중1, 초4 두아이와 엄마표영어 진행하고 있는 투컬러스 입니다.

 

아이들 어릴땐 여러가지 미션으로 몰입데이를 여러번 했었는데 첫째가 커가면서 점점 몰입데이 같은 이벤트를 안했던것 같아요.

 

이런 이벤트가 아니여도 엄마표영어가 일상 루틴으로 잘 굴러갔기 때문일까요?

 


 

예전 몰입데이 진행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포스팅 참고해 주세요!


얼마전 갑자기 시작된 몰입데이~

그 현장으로 함께 가 보시죠~!!

 

 

갑자기 몰입데이를 하겠다며

읽은책을 쌓아 누가 많이 읽나 대결을 시작한다.

경쟁을 좋아하는 둘째는 아주 눈에 불을켜고 책을 읽는다.

 

 

그림만 보는거 안되고 글씨 읽어야 된다고 신신당부 했는데

둘째의 책 높이는

상당히 빠른 속도로 올라간다.

 

 

 

점점점 높이 쌓이는 책들~

 

어느새 둘째의 턱까지 왔다.

 

결국 첫째는 중도포기~

둘째는 본인의 키를 훌쩍 넘게 책을 쌓았다.

그러고 널부러진 책들은 몇일째 거실을 뒹굴고 있었다는건 안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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