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스낵인문학 : 간편하고 짤막하게 세상을 읽는 3분 지식 / 하루 10분, 쉽고 재미있는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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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컬러스 입니다.

 

지난번에 첫째가 친구들과 독서모임을 하고 있다고 포스팅 한 적이 있는데요.

 

이번에 아이들이 함께 읽기로 한 책 소개해 봅니다.

 

아이들이 각자 스케줄이 바빠 자주 모이지는 못하지만

이렇게라도 같은 책 읽고 얘기 나누는 기회를 가지는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독서모임 첫번째 책은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저자이꽃님출판문학동네발매2023.08.18.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였고,

 

두번째 책은 식스팩 이였어요.

식스팩저자이재문출판자음과모음발매20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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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을 소설로 해서

3번째 책은 비문학 책으로 골랐어요.

바로 스낵 인문학 입니다.

스낵 인문학저자타임스낵출판스테이블발매2024.07.10.

바쁜 일상 속에서 긴 책을 읽기 부담스러운 분들이 많죠?

이 책은 하루 10분이면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짧은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어

인문학을 처음 접하는 분들도 재미있게 읽을수 있는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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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저자: 박동훈
• 출판사: 유노북스
• 장르: 인문학, 자기계발
• 특징: 철학, 역사,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짧고 깊이 있는 이야기

 

『스낵 인문학』은 인문학을 어려워하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인문학 입문서입니다.

딱딱한 이론보다는 일상과 연결된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누구나 가볍게 읽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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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장점

 

✔ 하루 10분이면 충분! 짧고 간결한 이야기로 가볍게 읽기 좋음

✔ 철학, 역사, 예술이 한 권에! 다양한 분야의 인사이트 제공

✔ 일상과 연결된 사고 확장! 현실에서 인문학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알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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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서 인상적인 부분

 

이 책에서는 “인문학이 왜 중요한가?”에 대해 여러 사례를 통해 설명하고 있어요.

그중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 우리는 왜 인문학을 배워야 할까?

“인문학은 단순한 학문이 아니라, 삶을 바라보는 태도다.”

출처 입력

요즘 AI와 기술이 발전하면서 인문학의 중요성이 점점 강조되고 있어요.

결국 기술이 아무리 발달해도,

인간의 본질을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점을 이 책이 잘 설명해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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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

 

📌 인문학이 어렵게 느껴졌다면, 이 책으로 가볍게 시작하기 좋아요!

📌 하루 10분이면 부담 없이 읽고 지적 대화를 나눌 수 있어요.

📌 아이와 함께 읽으며 이야기 나누기에도 좋은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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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낵 인문학을 읽고 나서...

 

저는 이 책을 읽고 14살 첫째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인문학적인 사고를 확장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너무 거창하죠? ㅎㅎ)

 

이 책을 읽고 아이와 이런 대화를 나눠보면 좋을것 같아요.

 

✔ "이 책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내용은 뭐야?"

✔ "이 내용을 우리의 삶과 연결해 보면 어떨까?"

✔ "인문학을 공부하면 어떤 점이 좋을까?"

 

이런 대화를 나누면서

단순히 책을 읽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고를 확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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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재미있게 인문학을 접하고 싶다면 『스낵 인문학』을 꼭 한 번 읽어보세요.